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올렛 에버가든/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OVA.[* 화 수로 표기할 땐 4.5화, 혹은 14화로 표기된다.] 「きっと"愛"を知る日が来るのだろう」 「분명 "사랑"을 알 수 있는 날이 올 거야」 === ||||<#ffffff><:> {{{#ee82ee OVA. 「분명 "사랑"을 알 수 있는 날이 올 거야」}}} || ||||<#ffffff> [[파일:이르마의 의뢰를 무사히 마친 바이올렛.png|width=100%]] || ||<-2> {{{#000000 이르마의 의뢰를 무사히 마친 바이올렛}}} || ||<:> 각본 ||<:> 우라하타 타츠히코 || ||<:> 콘티 ||<:> 이시다테 타이치, 후지타 하루카 || ||<:> 연출 ||<:> 이시다테 타이치[br]후지타 하루카[br]오가와 타이치|| ||<:> 작화감독 ||<:> 마루키 노부아키, 츠노다 유키[br]마루코 타츠나리, 타카세 아키코 || ||<:> 방영 ||<:> 2018년 7월 4일[br](블루레이 특전)[* 넷플릭스의 미국, 일본 등지에서는 서비스 중이었으나 한동안 국내에선 서비스되지 않았었다. 후에 국내에 예고편이 ‘바이올렛 에버가든 스페셜’ 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고 이후 2023년 "새로운 편지"라는 이름의 추가 에피소드로 업로드되어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시리즈온에서 해당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다.] || 아이리스의 고향에서 일을 마치고 얼마되지 않은 무렵( TVA 4화~5화 사이), 바이올렛은 유명한 오페라 배우 '이르마 펠리페'에게 지명되어 일을 나가게 된다. 바이올렛이 인사한 뒤 이르마는 우편 협회로부터 너를 추천받았다고 말한 뒤, 블레이디 백작과 뭔터 장군이 보낸 선물 더미를 받고 다음 날 바이올렛과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 감독이 따로 시간을 낼 수 있는지 묻자 그 얘기는 하지 말자고 말했다. 다음 날 바이올렛은 이르마의 집으로 찾아왔다. 전날 오페라하우스에서 이르마의 노래를 들었던 바이올렛은 온 몸으로부터 전율을 느꼈다는 감상을 밝히며, 가사가 고전 언어여서 완전히 알진 못했다고 말했다. 이르마는 바이올렛이 가사를 가르쳐달라고 말하자 일부터 하자고 말을 돌린 뒤, 발신인은 마리에타/수신인은 모데스토라고 밝힌 뒤 모데스토가 아직 전장에서 돌아오지 않았음을 밝혔다. 바이올렛은 이르마가 성과 주소를 밝히지 않자 다시 질문했지만, 이르마는 내용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 다음 '모데스토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리에타의 마음'을 적어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바이올렛에게 아직 군인 말투가 남아 있었기에, 바이올렛이 쓴 글은 루쿨리아와 연습할 때 적은 보고서 말투 편지와 닯았다. 바이올렛이 편지를 읽은 뒤 이르마는 '모데스토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리에타의 마음'을 담은 누구나 공감하고 감동할 글'이 필요하다고 말한 뒤 다시 쓰도록 했다. 해질녘에 일을 마친 바이올렛이 퇴근하자 이르마는 바이올렛을 보며 '휴고...'라고 혼잣말했는데 이르마 옆에는 이르마와 같이 찍은 젋은 남성이 찍힌 사진이 놓였다. 돌아가는 길에 바이올렛은 도서관에 들러 참고할 만한 책을 찾았다. 둘째 날 바이올렛이 다시 쓴 편지는 전날 쓴 글보다는 나았지만 이르마에 따르면 문장이 너무 구식이었고, 셋째 날 쓴 편지는 너무 호들갑스러워서 바이올렛은 제대로 된 글을 쓰려고 도서관도 가면서 고민했으며 아이리스와 에리카도 그런 바이올렛을 본다.[* 참고로 이때 하다하다 지쳐서 책장 한구석에 얼굴을 파묻고 살짝 괴로워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아이리스의 어이없어하는 표정이 압권. ] [* 바이올렛이 글감을 찾을 동안 1화 때 하진스에게 받은 강아지 인형도 지나가는 장면으로 보여준다.] 넷째날 쓴 편지를 받았을 때도 이르마는 고개를 저었고, 다시 돌아가던 길에 바이올렛은 아르드와 만났다. 아르드는 이르마가 오페라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바이올렛이 쓰려고 하던 글은 처음부터 이르마가 부를 오페라 가사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가사의 내용이 연애편지 형식이라서 넓게 보면 편지 대필 의뢰는 맞았다. 그리고 베네딕트가 다 같이 아이디어를 모아 보자고 제안해서 바이올렛은 참고용 가사를 여럿 구했고,[* 이 때 하진스는 [[하이쿠]] 형식의 가사를, 베네딕트는 힙합(..) 스러운 가사를 제출한다.] 저녁에 글감을 생각할 동안 이르마를 찾아온 아르드는 이제 포기하자고 말했다. 다음 날 바이올렛에게 가사를 받은 아르드는 이르마가 승인할 만한 가사는 아니라고 말하며, 바이올렛이 제 일은 편지를 쓰는 것이라고 말하자 아르드는 잠시 시간을 낼 것을 제안한 뒤 무대에서 오페라를 준비하는 이르마를 보여줬다. 아르드에 따르면 바이올렛이 의뢰를 받을 때 봤던 오페라는 고전극이었지만, 이 때 이르마가 준비하던 오페라는 현대극이었고 이르마는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전쟁이 끝난 뒤를 배경으로 오페라를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부를 노래 가사를 짓는 것만큼은 잘 되지 않아서 우편 협회와 로단세 교관[* 3화에서 바이올렛을 가르쳤던 자동수기 인형 학원 원장.]에게 소개받아 바이올렛에게 의뢰한 것이다. 잠시 후 바이올렛은 이르마에게 자세한 사정을 물어보려 했다. 이르마는 바이올렛을 피해 도망치지만 금방 따라잡혔고, 지치지 않는지 묻자 바이올렛으로부터 군에 있을 때 완전군장을 한 채 20메리드 이상 행군했다는 답을 듣는다. 이르마는 '너도 군대에 있었구나'라고 말하며 소중한 사람을 기다리는지 묻는다. 바이올렛은 그런 분이 있지만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르마는 바이올렛과 함께 자리를 옮겨 자세한 사정을 설명했다. 이르마는 아르드 감독의 아들인 휴고와 사귀는 사이였지만 휴고는 길베르트처럼 전장에서 돌아오지 못했다. 이르마의 마음을 안 바이올렛은 어떻게 쓰면 좋을지 감을 잡았고, 이르마가 휴고에게 쓴 편지를 참고해서 쓰기로 했고 회사로 돌아왔을 때 처음 본 물건은 1화에서 나온 강아지 인형이었다. 다음 날 바이올렛은 집배원 롤랑드를 만나 편지는 받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전해지며 없더라도 보낸 사람에게 돌아온다는 말을 듣고, 이르마가 휴고에게 보냈지만 받지 못해서 창고에 보관된 편지를 받는다. 돌아오는 길에 바이올렛은 루쿨리아[* 루쿨리아의 부모님은 전쟁 때 세상을 떠났다.]와 길베르트를 떠올리며, 다시 쓴 편지를 다음 날 이르마에게 전했다. 편지를 받은 이르마는 감탄하며 울었고, 아르드도 칭찬했다. 의뢰가 끝난 뒤 아르드는 이르마가 주연인 오페라를 CH 우편사 직원 및 하진스와 보러 온 바이올렛을 보며 '분명 자네도 사랑을 알 수 있는 날이 올 거야'라고 생각했고, 바이올렛은 머지않아 의미를 알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